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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개발일지 (WIL&TIL)

[WIL] 생각이 많았던 주말, 오늘의 개발일지

by 따따시 2022. 12. 18.

 

 

나한텐 연말이 정말 특별한데(왠진 모르게 12월 31일과 1월 1일은 너무 좋다)

슬슬 크리스마스와 31일이 다가오기도 해서 어느 때보다 생각이 깊어지고 많아진 것 같다

 

코딩 시작하면서 미뤄왔던 책 하나를 드디어 시간내서 봐서 기분이 좋았다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라는 책인데 , 중간중간 건질 말들은 있었지만 구매까지 추천하는 책은 아닌? 정도네)

 

신년이 시작되면 무언갈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년이 다가왔을때 이미 내가 원하는 모습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에

난 연말 한달 전부터 더더욱 내가 바뀌고 싶었던 모습들을 바꿔나가는 중인 것 같다 (김미경 교수님이 한 말에 매우 깨달았었던)

 

 

<2022년을 보내기 전 내가 습관을 들인 부분>

1. 열심히 하는 것에 한계를 두지 않고 안주하지 않는 마음가짐

2. 운동 습관

(일주일에 주 6회 이상, 1시간씩 운동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간다)

3. 식습관

( 한끼는 클린하게, 나를 위해 건강식으로 먹고 매 끼니마다 야채 챙겨먹기)

4. 인간관계

(여전히 어렵지만, '그럴 수 있지' 라고 깊게 생각하지 않기)

5. 코딩 습관

( 개강일 후로 정말 하루도 뺀 적 없이 개발공부를 했다 주말에도 당연! )

 

 

오늘 책을 읽으며, 그래도 좋았던 구절 하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동안 나도 나의 입장을 상대방이 오해할까봐 구구절절 말을 길게 한 적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의도라는 건 행동하는 나의 몫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라는 말이었다.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나는 나의 몫까지밖에 할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라는 말

 

그리고 유툽을 보다가 하루종일 자주 떠올랐던 말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시그니쳐(?) 말씀이기도 한데, 이걸 인생에 비유하면

'너무 애쓸수록 오히려 내가 예상하지 못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라는 말

 

개발 공부를 하면서

내가 너무 나의 공부에만 몰두해서 주변 사람들을 챙기지 않는 것인가라는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로써 난 더 또렷하게 나의 생각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내가 성장하고 발전해야, 나는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은 명확해졌다

 

지금은 내가 나의 삶에 집중해서 개발공부를 계속 해나가고, 발전을 해야

훗날 내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항상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고, 내가 취업을 하고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는 

나는 내 능력을 키우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성장시키는 것에 전념하는 선택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래는 오늘 자바스크립트 레벨업 강의 들으면서 정리했던 부분

 

https://warn-code.tistory.com/190

 

배열과 객체타입(Object) 메소드 복습하깅

배열(이어서) const fruits = ["Apple", "Banana", "Cherry"]; const numbers = [1, 2, 3, 4]; >> filter const a = numbers.map((item) => item > 3); // 총 map은 4번 실행될거고, 결과값은 false,false,false,true // boolean형이 반환된다. const

warn-code.tistory.com

 

 

운동 한시간 때리고, 리덕스 강의 들으러 가야지~

감기기운이 있어서 몸을 좀 사렸던 주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를 잘 챙기며 알차게 흘러가는 주말

 

 

내일은 또 점심 저녁에 뭘 먹을지 기대되넹

맛있는 음식을 잘 소화시킬 수 있는 위가 있음에 급감사한 오늘의 개발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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