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릴액트 숙련 과제제출을 하고, 패스트캠퍼스 자바스크립크 심화 강의를 듣다가
오후에는 실시간으로 계속 진행되는 일정이 많아 정신없이 흘러갔다
눈떠보니 저녁...
자바스크립트를 잘하는 사람이 리액트를 잘한다는 튜터님의 말씀을 잊지않고 자바스크립트에서 잊으면 안되는 개념들을
이렇게 스케쥴보다 여유가 남을때마다 틈틈이 정리할거당
오늘 채용설명회를 정말 관심있게 들었는데 내가 그동안 원하고 준비해왔던 무역업과도 관련이 되어있고, 원하고 미래에도 배우길 희망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였다. (매우 관심!!!! 어떤 것을 더 준비해야하는지도 주말에 알아봐야겠다)
채용설명회 중 인상깊게 말씀하신 부분이 있었는데
신입개발자를 뽑을때 어떤 것을 중점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엔지니어링 역량 , 리액트를 알고잇냐보다도 엔지니어링으로써의 자질을 들여다본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코드를 가지고 화면을 만드는건 '행위'이지만, 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호기심이 잇느냐, 문제를 어떻게 정리를 할 줄 아느냐라고 하셨다.
문제를 직면했을 때 각자만의 논리가 있어야하고 가설과 논증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코드를 작성하고, 문제를 풀때 항상 멍하니 따라치는게 아니라 '생각'을 하면서
지금 내가 작성하고 있는 코드가 '왜' 작성을 하고 있는지를 잊지 않을 것이다.
(아래는 오늘 정리한 자바스크립트 정리일지)
https://warn-code.tistory.com/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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