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개발 공부

[프론트앤드] 학습 환경 구축하기 / 개발 공부 현타

따따시 2022. 8. 8. 16:47

 

1. vs code 설치

 

2. node.js 설치

node.js를 설치할 때 함께 설치되는 프로그램이 npm(npmjs.com) 이다.

 

3. Parceljs :

프론트앤드를 할 땐 번들러라는 제품은 꼭 필요한데, js/ts로 개발할 때 반드시 필요 , 웹팩(실무적으로 가장 많이 쓰임) / 배우기 가장 쉬운 번들러는 parcel로 실습할 때 사용한다고 함 , parcel이 설치되려면 node.js가 선 설치가 되어잇어야 된다.

 

https://ko.parceljs.org/getting_started.html

 

🚀 시작하기

 

ko.parceljs.org

여기서 npm 내용을 복사하여 터미널에 붙여넣기

 

4. TypeScript 

타입스크립트 역시 Node.js가 사전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cmd 실행하고 아래 코드 입력하여 설치 고고 

 

npm install -g typescript

 

-g 는 글로벌 이라는 의미로 타입 스크립트를 어디서든 볼 수 있게 설정하는 것!

 

 


 

 

 

개발 공부 3개월 차....

 

나의 쇼핑몰을 구축하고, 내가 원하는 머릿 속의 아이디어를 눈으로 실현해 내고 싶어 시작했던 개발 공부가

상담 내용과는 너무 다른 수업 방식과 커리큘럼으로 중간 중간에 멘붕도 정말 많이 왔다.

지금도 역시 그렇다

중간에 맥북 구매 (나중에 어플리케이션 개발 하기도 좋다고 해서) + 질문만 하면 화만 내고 결론 조차 못내는 수업 방식

혼자서 앞으로의 계획을 어떻게 짜나가야 할지 거짓말 안 치고 하루도 마음이 편한 날이 없었던 듯 하다.

 

나와 너무 맞지 않는 수업 방식(좋게 말해서) + 늘 방대하게만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의 홍수

 

몰아치듯 오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 + '내가 원하는 것' 을 골라 가져야 하는데

자꾸 바닷 속에 빠져 허우적대고 머리가 가득 찬 느낌에 눈까지 핑핑 도는 듯 했다.

 

8월이 다가왔고, 삼천포로 가고 있던 나를 다시 다잡아

내가 원하는 길이 무엇이고(잃지 않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내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상기시켰다.

 

오늘은 새로 결제한 인강을 듣는 중, (맥북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강사님의 화면과 다르게 혼자 또 다르게 뜨는 에러가 나왔다.

 

이것도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해야지! 라고 다짐하기엔

오늘의 나는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몰랐을 땐 모든 문제도 부딪혀보면 되지! 라고 시작했던 내가

고작 3개월 차가 부딪히기엔 아무리 구글링을 해도 알아들을수 조차 없을만큼 아직 나의 수준은 낮은 것도 있었고,

하루 종일 매달려도 아직은 안되는 것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느 정도 레벨업이 차고 나야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분명 있는 것이다.

오히려 초짜의 지금보다 나중엔 자연스레 알고 있는 부분들도 있겠지.

 

구글링을 1시간 가량 했을 때, 이건 지금 잡고 있을 부분이 아니라

일단 윈도우 노트북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 맥에서도 시도를 해볼 문제라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이해도 안되는 문제만 잡고 있다가는(내 주변에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선배들이 없는 상황이니..더욱더)

진도 조차도 나가지 못하고, 아무것도 해결 못하고 공부조차 안되있는 내가 있을 것이다.

 

멈출 수 없으니, 일단 플랜 B로 움직여야지

솔직히 아직까지는 맥이 밉다

사실 맥이 미운게 아니라 나의 수준이 미운 거겠지.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도 난 공부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