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종 프로젝트 전날에 앞서 그동안 까먹었던 개념 (다 까먹은거 같은데 이정도면 까먹은게 아닌듯)
쭉 한번 정리하면서 공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검토하면서 내일 회의할 때 어떤 것들을 해야하는지도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하면서 느끼는게 도대체 내가 제대로 아는게 뭔가 싶은 ㅎㅅㅎ ?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고
계속 보는데도 또 새로운 내용이 생기go....생gigo....비비go...
요즘 달려가고 있는 나의 모습은 ㅁ ㅓ랄까..
달려가기 넘무 무서운데 그냥ㄴ 질끈 감고 달려갈 수 밖에 없어서 달리고 있는 느낌이랄ㄲr....
어떻게던 되겠지...모
잘 되겠지....ㅎㅅㅎ...
뜬금없는데, 요즘 머릿속에 자주 생각나는 책 내용
"잘" 이라는 글자만 빼도, 오히려 좋은 결과들이 생긴다는 말
생각해보면 나도 "잘"해내고 싶은 순간들이 올때마다 부담이 되서 오히려 망치는 경우들이 생겼던 것 같다
힘이 드는 순간에 "잘" 이라는 말을 빼면 똑같은 상황인데도 느낌이 확 가벼워지는 너낌 ㅎㅅㅎ
아 오늘 운동가기 겁나 시루다
이럴땐 멍청하게 아무 생각없이 해야딍..
미래에 이 개발일지를 볼 나야 고맙징^0^? 내가 오늘도 이르케 너를 위해 열심히 잘살구잇단다 ㅇ_< ❤️
오늘의 개발일지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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