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오늘의 개발일지

 

최종프로젝트에서 리팩토링 하고 싶은 부분

1. 북마크 실시간 삭제 위해 게시글 + 북마크 supabase로 변경

2. 유저 정보 recoil 사용하여 전역 관리

3. tmdb api 더 효율적으로 서버랑 통신 줄일 수 있는 방법 고민하기

 

내가 크게 변경해보고 싶은 부분은 요 세가지인데 오늘은 그 중에 1번으로 supabase 연결 작업을 테스트해봤다

insert랑 read까지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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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플젝을 하면서 백엔드를 하는 숨니가

' 리액트에서 에이작스를 쓰나? ' 라고 질문을 했는데

처음에 '음, ajax는 비동기 처리... 그냥 내가 그동안 써온게 다 ajax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숨니에게 대답을 하려했는데 그 순간 정확하게 ajax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겠는 나를 발견햇다

그래선 안돼!!!!!!

바로 우아한 테크톡 영상을 찾아보고 야밤에 무릎을 탁치면서 이해한 내용 정리

 

(ajax의 TCP 정의)

ajax : Ajax는 빠르게 동작하는 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개발 기법

 

(아래부터 우아한 테크톡 영상보면서 이해한 내용 정리)

 

자쓰는 원래 싱글뜨레드 방식인데

이걸 '비동기' 처리가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xhl이다.

xhl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브라우저 api객체랫나

아무튼 그건데, 이거 덕분에 js가 비동기적인 처리가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함

 

 

 

이 xhr.onload 작업을 만나게 되면, 이 작업을 웹 api를 통해서 브라우저에게 요 작업을 위임하게 된다!!

[참조] 유투브 - 우아한 테크톡 영상 캡쳐

 

우아한 테크톡 영상 보면서 무릎을 탁 친 문장

 

"Ajax는 기술도 프레임워크도 라이브러리도 아니라

그저 js와 xhl(XMLHttpRequest)객체를 이용하여 클라이언틑와 서버가 '비동기 방식'으로 통신하는 것"

 

홀리 몰리~~!!

 

 

 

보나스로

그동안 api통신할때 쓰는 '함수'라고만 생각했던 fetch의 정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따!!!!!!!!!!!!

아는게 많아지면 확실히 보이는게 많아지고 무릎을 하도 쳐대서 무릎이 없어질거같음

 

fetch는 xhr처럼 Http 요청 전송기능을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wep API이며 Promise까지 지원한다.

 

 

 

요즘 더더욱 느끼는게 진짜 공부를 하면 할수록 개발의 세계는 방대하고 

맨 처음 개발공부를 시작할때와 다르게 점점 알아먹는 귀(?) 가 트이는것 같고, 깨달음을 얻을때마다 뭔가 미지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기분이 들어 짜릿한 것 같다(나변탠가)

 

"알고 있다 생각해도 아는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낼도 겁나 일찍 일어나서 공부 본격적으로 조져봐야지

튜터님 말씀대로 cs지식도 팍팍 쌓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