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중간발표!!!
진짜 2주동안 예상은 했지만 어느때보다도 정신없이 열심히 달려왔던 기간이었던 것 같다
다음주부터 리팩토링이 가아득 남아있지만, 그래도 목표한 수준까지는 나름 잘 온것같아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프로젝트때보다도 성장의 속도가 빨랐지 않을까 하는 생각...
(오늘 서비스 아키텍쳐도 만들어봤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만났던 많은 에러들을 돌아서면 까먹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사소하게 다 짧게라도 기록하는 습관이 든 것 같다
참.. 자주 느끼는거지만, 난 개발한테 너무 고마운 마음만 가득인 것 같다
개발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긴지 어느덧 8개월 정도가 되는 것 같은데 시간이 갈수록 이렇게 좋아지고 이렇게 나를 기쁘게 해주면서
( 물론 잘 안풀릴때는 엄청 좌절하기도 하지만 ) , 또 힘든 상황에서는 나를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백익무해 라는 표현이 맞겠지, 내가 정말 그토록 원했던 하면 할수록 나를 성장시키는 그 무언가이다.
하루를 열정적으로 개발에 쏟으면 무의미한 시간이 없다고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어느때보다 내 미래에 값진 하루들을 선물해주는 느낌이다. 갬성 한스푼 끼얹는 개발일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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