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공부도 그렇고 개인적인 일도 참 다사다난했던 주였던것 같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더 단단하고 발전적인 내가 되었음을 알기에 싫은건 아니다🥸
이번 주말에는 수민이에게 전체적인 스프링의 흐름을 배우기로 했는데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실기를 준비했을때 jsp/servlet과 그렇게 큰 흐름이 다르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 과정이 더 과정이 세분화가 되고, 번거롭게 쓰는 코드들의 작업이 줄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달에 어느 정도 학원 적응이 끝나면, 수민이 붙잡고 작게나마 미니 프로젝트를 준비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알고리즘 때문에 시간도 정말 많이 쓰고 어려움을 겪었지만
담임쌤 말씀대로 취업 전에 준비하려하면, 미리 준비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익숙해지려고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포기만 하지 않고 내 최대 속도에 맞춰 계속 달려야겠다(멈춰서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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