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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개발 공부

[읽는듕] 클린코드

by 따따시 2023. 6. 5.

 

 

확실히 본격(?) 개발자로 살아가게 되면서

요즘 들어 내가 어떤 개발자로써 살아가고 싶은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주변에 조언도 많이 구하게 되는 것 같다

입사 후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준 너무 고마운 리더님(ㅊㄱ 고맙습니당ㅎㅎ)이 추천해주셨던 클린 코드를 깔짝깔짝 읽고 잇는데

(너무 두꺼워서 완독하고 싶은 욕심은 안든당)

 

와닿았던 문장

" 하나의 코드는 하나의 기능만 수행하도록 해라"

" 의존성을 최대한 줄여야 버그를 피할 수 있다 "

 

그리고 "르블랑의 법칙"

나중에 고쳐야지 하고 생각한 코드의 '나중'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처음부터 코드를 짤때 다른 개발자가 볼때, 또 추후의 유지보수가 편리한 코드는 어떤 코드일까를 연구하는 것

 

마치 잘 쓴 책처럼 읽혀지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는 말

내 코드를 처음 본 개발자도 아 이건 어떤 기능을 하는 코드겠네 하고 유추를 할 수 있는 것

 

에러가 발생했을때 하나를 건드리면 모든 곳에서 난리부르스가 나는게 아니라 끊어질 수 있는 코드

아직은 기능 구현에도 급급한 경우가 많아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게 핑계고 정당화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당

 

노트북에 붙여놓고 항상 새겨야겟다

 

ㅈㅇ님이 예전에 말씀해주셧던 말도 생각난다

어떤 것에 대한 얘기를 할땐 '객관적인 증거'를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서 말을 하도록 하신다구

내 생각이 언제나 맞다는 생각만큼 위험한 생각은 없는 것 같다

늘 경계하려 노력하고 어떤 방식이 나을지에 대해서 늘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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